때를 놓치고 일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하려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여드레 #병풍 #다음

여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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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드레 팔십 리

(2) 여드레 병풍 친다

(3) 여드레 삶은 호박에 도래송곳 안 들어갈 말이다

(4) 밤낮으로 여드레를 자면 참 잠이 온다

(5) 단술 먹은 여드레 만에 취한다

일을 매우 더디고 느리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드레 관련 속담 1번째

때를 놓치고 일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하려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여드레 관련 속담 2번째

삶아 놓아서 물렁물렁한 호박[무]에 이빨이 안 들어갈 리가 없다는 뜻으로, 전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드레 관련 속담 3번째

밤낮 여드레를 자면 더더욱 잠이 온다는 뜻으로, 잠은 잘수록 더 자고 싶어진다는 말.

여드레 관련 속담 4번째

어떤 일을 겪은 후 한참 만에야 비로소 그 영향이 나타난다는 말.

여드레 관련 속담 5번째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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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드레 병풍 친다

(2)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거든

(3) 병풍에 그려 놓은 닭이 꼬끼요 하고 운다

(4) 병풍도 꼬부려야 한다

(5) 병풍에 모과 구르듯 한다

때를 놓치고 일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하려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병풍 관련 속담 1번째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어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풍 관련 속담 2번째

현실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풍 관련 속담 3번째

병풍도 장마다 꼬부려야 서지 꼿꼿이 다 펴면 넘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나 그에 맞는 묘술과 방도가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풍 관련 속담 4번째

병풍에 그려진 모과가 아무렇게나 굴러 있어도 상관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리저리 굴러다녀도 탈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풍 관련 속담 5번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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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2)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3) 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4) 어머니 다음에 형수

(5)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음 관련 속담 1번째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음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음 관련 속담 3번째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다음 관련 속담 4번째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다음 관련 속담 5번째